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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 말씀-오늘의 묵상

청함, 실제로 찾아감(20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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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댓글 0건 조회 875회 작성일 20-07-06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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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은 청함의 날입니다.

"청하여라.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찾아라. 너희가 얻을 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열릴 것이다. 누구든지 청하면 받고, 찾는 이는 얻고, 문을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다."

     마태 7,7-8


  청하는 이, 찾는 이, 두드리는 이는 찾아갑니다. 찾아가지 않으면 일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딸이 죽어갈 때, 회당장은 예수님을 찾아갔습니다. 열두 해 동안이나 혈루증을 앓던 여인도 예수님을 찾아가서 그분의 옷에 손을 대었습니다.

 

  무엇인가를 이루고자 할 때, 찾아갑니다. 만나서 대화하고 함께 합니다. 이루고자 하는 이는 찾아갑니다. 찾아가서 청하고 찾고, 두드립니다.

  하느님의 아드님께서도 하늘에서 땅으로 내려와서, 사람들을 찾아가셨습니다. 하느님께서도 인간을 찾아오셨습니다.

 

  오늘은 누구를 찾아갑니까? 누구를 만납니까? 누구와 함께 합니까?

  찾아가십시오. 청하고 찾고 두드리십시오. 그 만남의 원의와 청을 그에게 드리십시오. 주님께서 그 청을 들어주실 것입니다.

 

  새들도 친구들을 찾고, 벌레마저도 친구들을 찾습니다. 찾지 않음은 죽음을 뜻하고 소멸을 뜻합니다.

  모든 자연 생물들은 찾고 만나고 있으며, 그 찾음을 통해 생명을 이룹니다. 

  

  오늘 찾아가십시오. 만나십시오. 그리고 청하십시오.

  찾아가서 만나는 일을 청하고 찾고 두드리는 것임을 잊지 마십시오.

  

  회당장이 예수님을 만나 청한 것처럼, 혈루증 앓는 여인이 믿음으로 예수님의 옷자락에 손을 대는 것처럼, 찾아가서 믿음으로 대화하고 만나십시오.

  찾음을 가지고 믿고 행하는 이 모두에게 그 길을 열어주실 것입니다.

 

"청하여라.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찾아라. 너희가 얻을 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열릴 것이다. 누구든지 청하면 받고, 찾는 이는 얻고, 문을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다."

     마태 7,7-8

 

  부담 갖지 말고 두려워 하지 마십시오. 그것이 옳고 바르며 일으켜 세우고 건강하게 또 살리는 일이라면 용기있게 가십시오. 그를 찾아가서 두드리십시오. 찾아가십시오.

  이재을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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