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함. 때에 맞추라(20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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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댓글 0건 조회 837회 작성일 20-04-06 10:10본문
월요일은 청함의 날입니다.
" 청하여라.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찾아라, 너희가 얻을 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너희에게 열릴 것이다. 누구든지 청하면 받고 찾으면 얻고 문을 두드리면 열릴 것이다."
마태 7,7-8
이른 봄꽃들이 지고 있습니다. 개나리, 진달래, 산수유, 매화 등이 지고 있습니다. 민들레 꽃도 작지만 노랗게 피었습니다. 봄꽃들입니다. 조금있으면, 더 큰 나무들이 꽃을 피울 것입니다.
이른 봄꽃들은 일찍 꽃을 피워 자신들의 열매를 얻고자 합니다. 자연의 이치입니다. 작은 것은 작은 대로, 중간이나 큰 것들은 그들대로 자기의 생존 전략과 열매맺기가 있습니다.
때와 장소가 있습니다. 그 때를 놓치면, 그 장소를 놓치면 살수 없고 열매를 맺을 수 없습니다.
일어날 때, 걸어갈 때, 멈출 때, 목적지에 도달할 때가 있습니다. 자연의 이치고, 사람도 그래야 합니다.
주님께 요청합니다. 기도합니다. 거룩한 성주간입니다.
그
런데 사회적 간격, 거리두기, 멈춤이 있습니다. 여러 나라에서 코로나 재난의 상황이 발생합니다. 이때 신앙인. 그리스도인으로서 해야 할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시급하고 재난의 때에 내가 해야 할 것이 무엇일까요? 물론 지금껏 살아온 방식대로 삶의 형태로 고집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상황과 시점에서 나도, 가족도, 교회도, 사회도 그것에 맞는 일을 하고 실천해야 합니다.
거룩함이란 그 때에, 그 자리에 맞게 살고 용기를 갖고 결단을 내리는 것도 포함됩니다.
예언자들, 예수님과 마리아, 제자들까지도 그렇게 그 때와 자리에서 결정을 내렸습니다.
우리가 기도하는 것. 간절히 청하는 것. 무엇을 주고, 달라고 하는 것만이 아니라, 내가 어느 때에 어느 자리에서 받드시 해야할 일을 결심하고 결단을 내릴 수 있도록 은총을 청하는 것입니다. 기도하는 이유는 강건너 불보듯 하면서 마음으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결단과 실천을 통해서 기도합니다.
월요일은 청함의 날입니다. 거룩함은 기도하고 사랑하고 용기갖고, 실천하는 것을 포함합니다.
월요일은 청함의 날입니다.
" 청하여라.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찾아라, 너희가 얻을 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너희에게 열릴 것이다. 누구든지 청하면 받고 찾으면 얻고 문을 두드리면 열릴 것이다."
마태 7,7-8
청함은 기도입니다. 청함은 사랑입니다. 청함은 용기를 가지고 실천하는 것입니다.
이재을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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