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빈첸시오 바로가기

게시판

신부님 말씀-오늘의 묵상

길과 진리. 생명의 목적(2025.10.17)

페이지 정보

작성자 사무국 댓글 0건 조회 193회 작성일 25-10-17 09:33

본문

금요일은 길 진리 생명의 날입니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

  요한 14,6

 

  길을 가는 데 평탄한 길만 있지 않습니다. 평탄한 길이지만 불편한 길이 나오고, 오르막길 내리막길도 있습니다. 

걸어가야 하는 우리는 울퉁불퉁 거친 길이어도 그 길을 가는 것을 멈추지 않고 걷습니다. 장애물이 나오면 장애물을 

치우거나 돌아갑니다. 그 길을 가는 이의 의지와 믿음입니다. 

 

  우리가 하는 일 만남 과제 일도 늘 순탄하지만 않습니다. 예수님의 일, 주님의 일이어도 그것이 어찌 순탄하게만 

가겠습니까? 장애가 있고 또 걸림돌이 있습니다. 그러나 장애와 걸림돌을 인정하고, 그것을 바라보고 생각하고 또 

고쳐 나가려는 노력과 함께, 그것을 넘어서서 다시금 순탄하게 됩니다.

 

  아브라함이 고향 우르를 떠나 하란을 거쳐서 가나안 땅으로 들어오게 되었을 때, 어찌 그 길이 평탄하였겠습니까? 

수천리를 걸으며 다른 지역에서 살면서 약자와 가난한 이로 살면서 얼마나 어려웠었습니까? 굶주릴 때 이집트로 가서

더부살이도 하였습니다. 다시금 가나안으로 돌아왔습니다. 그와 가족들의 삶은 평탄하거나 순탄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느님의 의로움을 믿었고, 그분의 뜻을 따랐습니다. 하느님께 대한 믿음으로 물리적 생활은 장애아 

걸림돌이 있을 지언정, 그들을 주님께서 바라시는 땅으로 돌아올 수 있었고, 그곳에서 하느님을 예배할 수 있었습니다.

 

  바오로 사도는 하느님의 아드님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우리는 의롭게 된다. 곧 구원을 받는다.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구원자 그리스도 예수님을 믿습니다. 그분께 믿음과 희망을 두는 이는 언제 어디서 건 장애와 

걸림돌이 있더라도 그분은 함께 동행하시고 이끄시고 돌보아 주시고, 구원해 주심을 믿습니다.

 

  길을 가는 여러분!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십시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길을 

열어주시고 동행하시고 그분과 함께 그 목적지에 도달한다는 것을 굳건히 믿으십시오.

  우리는 지금껏 주 예수 그리스도 주님, 구원자와 함께 살았고 따랐습니다. 오늘도 주님의 뜻과 말씀과 그 행업을

 따라 걸어가면서 생명의 목적지에 도달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그 믿음으로 의롭게 되고 구원을 

받습니다.  구원은 단지 상상이나 생각이나 관념이 아니라, 오늘 현실의 삶, 그 현장에서도 이루지늘 놀라움이며 


경이입니다. 마음과 생각 뿐 아니라 현장의 이룸을 통해서, 그분을 통해서 무엇이든 합니다.

 

  금요일은 길 진리 생명의 날입니다. 길이신 주님, 당신의 길을 따라가겠나이다. 진리이신 주님, 오늘도 그 진리에 

순종하며 걸어가겠나이다. 생명이신 주님, 오늘도 당신의 생명을 알고 그 생명의 길을 실천하겠나이다.



  이재을 신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