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잘 되는 일.(20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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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댓글 0건 조회 750회 작성일 23-05-30 09:29본문
화요일은 말씀의 날입니다. "너희가 내 말 안에 머무르면 참으로 나의 제자가 된다. 그러면 진리를 깨닫게 될 것이다. 그리고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할 것이다." 요한 8,31-32
말은 씨가 되고 말씀은 희망이 되고, 그 말씀은 이루어집니다. 말씀을 간직하고 말씀을 선의 길에 따라 실천하면 그 말씀의 축복을 받게 됩니다.
말씀을 사는 이는 악인의 뜻에 따라 걷지 않고 죄인의 길에 들지 않습니다. 오만한 자들과 자리에 함께 하지 않습 니다. 주님의 가르침을 좋아하고 그 가르침을 따라 갑니다. 그 가르침을 밤낮으로 되새기고 그 말씀을 잊지 않습니다. 그 말씀을 가슴에 품습니다. 시냇가에 심어진 나무와 같아 꽃을 피우며 제 때에 열매를 맺습니다. 그의 일은 하는 일마다 잘 됩니다(시편 1,1-3 참조).
하느님의 말씀을 믿고 받아들이는 이는 영원한 것을 알며, 하느님께서 그에게 그 생명을 주십니다. 우리는 주님의 말씀을 배불리 먹습니다. 그 말씀을 기억하여 꿀보다 달고, 그 말씀이 꿀송이 보다 달음을 압니다. 주님의 말씀을 먹는 이는 더욱 배고프고 주님의 말씀을 마시는 이는 더욱 목마르게 됩니다(집회 24,18-21).
하느님 말씀을 따르고 지키는 것이 제물을 바치는 것이고, 구원의 제사를 바치는 것입니다. 하느님 말씀은 우리를 자선으로 인도하고 악을 멀리하고 불의를 멀리하여 속죄하게 합니다. 하느님 말씀을 따르는 이는 의로운 이로 주님 의 제단을 기름지게 하고 그 의로움을 향기를 하느님께 올립니다. 이런 의로운 이의 제사는 그분께서 받아들이시고 당신 기억에서 잊지 않으십니다. 하느님 말씀을 따른 이는 기꺼운 마음으로 주님께 찬미와 영광을 드립니다. 그리고 자신의 첫 열매를 바치는 데 인색하지 않습니다. 제물을 바칠 때, 자기의 열매를 바칠 때 언제나 즐거운 마음으로 합니다. 자신에게 준 하느님의 것. 열의 하나를 봉헌합니다. 이 모든 것이 주님께서 주신 것을 알고 감사하며 기꺼운 마음으로 능력껏 바칩니다. 하느님은 늘 갚아 주시는 주님이시고, 일곱 배로 갚아 주심을 압니다. 주님의 것을 드리며, 뇌물을 바치지 않습니다. 그 뇌물을 받아주시진 않음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집회 35,1-14 참조).
주님의 일꾼은 말씀의 일꾼입니다. 열두 사도는 이 말씀을 통하여 복음을 전했습니다(마르 3,14). 사도들은 은총의 말씀의 일꾼들이고, 교회의 지도자들도 생명의 말씀의 지킴이 였습니다(사도 20,32).
화요일은 말씀의 날입니다. 말씀은 진리고 생명입니다. 말씀을 따르이, 그 자유를 사는 이는 행복하고 축복을 받습니다. 오늘도 주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그 말씀이 생명이 되게 합니다.
주님, 오늘 주님을 말씀을 마음에 간직하고, 그 말씀으로 선을 행하고 생명이 되게 하소서. 이재을 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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