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과 진리, 생명의 통함(202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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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댓글 0건 조회 252회 작성일 25-08-22 09:31본문
금요일은 길 진리 생명의 날입니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 요한 14,6
수원지의 물은 수로를 통하여 각 도시나 마을과 집으로 흘러 들어갑니다. 바다의 물도 운하를 통하여 흘러가고 연결됩니다. 샘천에서 흐르는 물도 개울로 흘러갑니다. 흐르는 통로와 수로가 있습니다. 실개울, 개울, 시내가 있습니다. 이런 곳들이 통로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하느님의 은총도 성사의 통로를 통해서 우리에게 전달됩니다. 세례, 견진, 성체, 고해, 병자, 혼인, 신품성사를 통해서 하느님의 은총이 우리에게 전달됩니다.
통해야 흐르게 됩니다. 숨도 통해서 살 수 있습니다. 피가 핏줄을 통해야 사람은 살 수 있습니다. 우리의 몸과 마음이 통할 때, 영육이 건강해집니다. 그러니 통하고 소통하고 흐른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알 수 있습니다. 통한, 흐름과 소통이 생명의 길임을 알 수 있습니다. 나는 '나'와 소통하고 있는가? 나는 '그'와 소통하고 있는가? 나는 우리와, 그리고 모두와 소통하고 있는가? 오늘 흐름과 소통에 관해서 생각합니다. 나와 너, 우리와 모두의 공동체와 소통을 이룰 때, 나도 우리도 모두가 건강하고 공동체가 건강해질 수 있습니다.
흐름, 소통을 통해서는 내가 흐름의 노력을 해야 합니다. 먼저 흘러가야 하고, 내가 먼저 막힌 것. 그 장애를 풀아가고 치워야 합니다. 내가 흐르지 않고 장애물, 장애를 치우지 않으면서 상대보고 먼저 장애, 장애를 치우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풀어감은 내가 먼저 그 장애를 풀고 치워버리는 용기와 도전을 필요로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내가 먼저 장애를 치우기 보다, 그가 먼저, 곧 "네가 먼저 그것을 치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잘 생각하면 내가 먼저 장애, 그 장애물을 치우는 것이 낫습니다. 백 배 낫습니다.
예수님은 당신을 "통하라"하셨습니다. 당신을 통해서 걸어가면 길을 얻고 진리를 얻고 생명을 얻는다.고 하였습니다. 일상에서 답답하고 불편합니다. 불안하고 두렵습니다. 일과 만남에 벽을 느끼고, 절벽에 직면합니다. 이는 마음과 생각, 물리적 현상적으로도 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것에 막혀 있거나 눌려 있거나 두렵거나 답답해 하지 말고, 당신을 통하라. 고 합니다. 곧 당신께 나아오고 당신을 통해서 그 일과 만남과 과제와 일을 해결하라고 하셨습니다.
여러분! 예수님을 통하기 바랍니다. 나의 생각, 의지, 뜻, 행위에서 그분을 통해서 하기 바랍니다. 제 아무리 칠흑같은 어둠과 깜깜함에서도 그분께 얼굴을 들고 그분을 향하여 발걸음을 옮기고 그분을 향하여 나아가기 바랍니다. 지금 장애가 있고, 장애물이 있다고 하여도 그분을 향하여 얼굴을 들고 기도하십시오. 그분을 향하야 발걸음을 돌리기 바랍니다. 그분을 통하여 일과 만남, 과제과 행업을 시작하기 바랍니다.
매사 매시 매 만남에서 그분을 통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분을 통해야 함에도 자주 잊고 그분과 동떨어져 있습니다. 아! 오늘 그분을 잊었구나! 그분을 통해서 해야 하는데, 내가 하고 있었구나! 하고 깨닫습니다. 그러나 걱정할 것은 없습니다. 그분을 향하고 그분께 걸어가고 그분을 통해서 하면 그분께서 몸소 인도하시고 당신께서 길과 진리 생명을 여십니다.
금요일 길 진리 생명의 날입니다. 우리는 그분을 통해서 합니다. 오늘 만남과 일과 과제와 무거운 것. 불가능한 것처럼 보이는 것 조차 그분을 통해서 합니다. 그분이 생명의 주인이십니다.
주님, 길이며 진리며 생명이신 주님, 오늘 당신을 통하여 당신의 이름으로 당신의 길로 거룩한 발걸음이 되게 하소서. 당신을 통해서 참 길을 알고 진리를 알게 하소서. 생명을 얻게 하소서.
이재을 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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