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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 말씀-오늘의 묵상

말씀의 살아있음(202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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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댓글 0건 조회 246회 작성일 25-08-26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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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은 말씀의 날입니다.

"너희가 내 말 안에 머무르면 참으로 나의 제자가 된다. 그러면 진리를 깨닫게 될 것이다. 그리고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할 것이다."

  요한 8,31-32

 

  말씀은 살아있습니다. 말씀은 자라며,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습니다. 말씀은 힘이 있고 예리하한 진리의 말씀입니다. 

이 말씀으로 너와 우리, 온 세상이 충만하며 그 충만이 흘러 넘칩니다.

 

  하느님의 말씀은 이루어지고 성취됩니다. 하느님의 시간과 당신의 역사에서 그렇게 됩니다. 그렇기에 사람은 그 

말씀을 듣고 따르며 그 말씀에 힘입어 살아갑니다. 그 말씀은 하느님의 말씀으로 그 말씀의 '이룸'에 목표를 둡니다. 

하느님의 진리의 말씀이기에 그렇습니다. 그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비와 눈은 하늘에서 내려와 그리로 돌아가지 않고, 땅을 적시어 기름지게 하고 싹이 돋아나게 합니다. 씨뿌리는 

사람에게 양식을 주고 먹은 이에게 양식이 되게 합니다.  주님의 입에서 나가는 말씀은 주님 당신에게 그대로

돌아가지 않고  반드시 그 뜻하는 바를 이룹니다. 당신의 사명을 완수하고 맙니다(이사 55,10-11).

 

  말씀은 우리 영혼을 구원할 힘이 있습니다. 말씀은 완전한 법, 자유의 법으로 그 말씀을 실행하는 이는 누구나 복을 

받고 행복해 집니다(야고  1,25). 하느님 말씀은 살아있고 힘이 있으며 어떤 쌍날칼보다도 더 날카롭기에 인간의 

마음과 생각과 속셈을 가르고, 모든 것을 낱낱이 드러냅니다. 그렇게 말씀 안에서 모든 것이 온전히 드러나 

쇄신됩니다. 말씀에서 진리의 생명을 얻습니다.

 

  하느님의 말씀은 그리스도 예수님께 드리는 믿음을 충만히하고 구원을 얻는 지혜를 줍니다. 이 말씀으로 우리는 

바로 서고 의롭게 살며 참 지식과 지혜을 얻습니다. 하느님의 사람이 이 말씀으로 온갖 선행의 자격을 갖추게 됩니다.

 

  화요일은 말씀의 날입니다. 주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머물게 합니다. 그 말씀을 실천합니다. 그렇게 하여 

하느님의 진리와 생명을 드러내고, 그것으로 하느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주님, 오늘 당신의 말씀으로 새롭게 하소서. 그 말씀의 꽃과 열매를 맺게 하소서. 진리와 선, 사랑과 평화의 열매를 

맺게 하소서.



  이재을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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