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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 말씀-오늘의 묵상

청함, 그 요건(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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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댓글 0건 조회 773회 작성일 23-03-06 10:33

본문

월요일은 청함의 날입니다.

  "청하여라,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찾아라, 너희가 얻을 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너희에게 열릴 것이다. 

누구든지 청하면 받고 찾으면 얻고 문을 두드리면 열릴 것이다."

  마태 7,7-8

 

  청하는 것이 있습니다. 간절히 구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그가 잘 살아가고 잘 되기를 바라는 것, 그가 받은 

몫을 알고 그것을 잘 쓸 수 있도록 그렇게 바랍니다. 공동체가 가지고 있는 소유와 능력과 그 은사를 활용하도록 

이끌고자 합니다.

 

  설령 아직 그가 자신의 은사와 재능과 자질을 잘 알고 있지 못하더라도, 그것을 깨우치고 드러나도록 용기와 희망

을 불어넣습니다. 그리고 그를 위한 좋은 기회를 찾고, 그 기회에서 그의 창조의 아름다운이 꽃을 피고 열매를 맺도

록 합니다. 그것을 구합니다.

 

  하느님께서 주신 좋은 몫과 은사와 선물을 통해서 자기의, 자신으로서 살고 그것으로 즐겁고 신명나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합니다. 사실 부모와 목자와 인도자는 그런 스승입니다. 만일 이런 스승들이 자기의 이념과 가치, 

보상과 영예, 법과 규정으로서, 학생이나 제자, 자녀나 가족, 회원이나 공동체원에게 제대로 된 마땅한, 그의 몫과 

은사와 선물을 발견하지 못한다면, 얼마나 안타깝고 그 그늘이 얼마나 짙은 지를 생각합니다.

 

  우리가 기도하고 청하고 두드리는 것은 무엇보다도 하느님의 뜻과 은사와 선물을 식별하는 것입니다. 그가 주님의

뜻과 은사와 선물로서 살기를 바랍니다. 그가 선과 진리, 정의와 평화를 거스리는 것이 아니라면, 인도자와 목자와

부모는 그가 가는 길을 격려하고 축복해 주어야 합니다. 그 길을 위해서 기도하고 그를 하느님께 봉헌할 수 있어야 

합니다.

 

  부모의 욕심과 인도자의 욕구, 그의 자기 영예가 있습니다. 우리는 자녀나 가족, 학생이나 제자, 모임원이나 

공동체원에게 자기 법과 영예, 자기 보상과 자기 유익을 위해서 힘을 드러내고 또 그것을 지속적으로 강요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일시적일 수 있지만, 어떤 것은 오랜 시간 지속되어, 궁극적으로 모든 것을 잃고, 치료되지 못한 

그 상처와 아픔과그 흔적은 남아있을 수도 있습니다. 상처가 아물지 않고, 그 흔적이 크다면 그것처럼 고통스러운 

'것은 없습니다.

 

  기도하고 청하고 두드리는 것은 무엇입니까? 주님께서 원하시는 은사와 은혜와 선물은 무엇입니까? 

그것을 내게도 적용하고 또 자녀나 가족에게 연결하기 바랍니다. 

'제자나 학생에게, 그리고 모임과 공동체원들에게 적용하기 바랍니다.

  우리는 주님의 은사와 뜻과 선물을 기대하고 나아가며 그것으로, 그것을 위해서 격려와 용기를 주고, 그 기회를 

마련할 때 그는 기쁘고 즐겁고 신명이 나게 됨을 알고 있습니다.

 

  그의 자유를 위해서 기도하십시오. 해방과 기쁨을 위해서 그렇게 하십시오. 하느님의 은사와 선물을 통하여 

행복하고 신명나는 일을 위해서 그렇게 도와주십시오.  그의 자유와 행복, 기쁨과 감사를 통해서 모든 일이 잘 

이루어짐을 아십시오. 

그가 웃음짓지 못하고 즐겁지 않으며, 기쁨과 감사가 없다면 그것이 어찌 행복일 수 있겠습니까?

 

  주님의 은사와 선물, 사랑과 자비, 평화와 생명을 얻도록 도와주기 바랍니다. 

그 일을 위해서 기도하고 청하고 찾고 두드리기 바랍니다. 주님께 이 모든 일과 만남과 그 길을 인도하실 것입니다.

 

  월요일은 청함의 날입니다. 주님의 선하심과 좋으심을 찾고 기도합니다. 그 형제를, 그 제자를 위해서, 그 가족과 

자녀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그 일에서 모든 다른 일과 만남이 자라고 성숙되고, 그 일도 주님 안에서 복되게 됨을 알고 기도합니다.

 

  주님, 제가 형제의 은사와 선물을 식별하게 하소서. 

하느님께로 부터 얼마나 큰 은총과 축복인지를 알고 실천하게 하소서. ]

그것이 시간과 자리와 물리적인 에너지가 요구되어도 그것을 넘어가고 극복하게 하소서. 

그 길을 위해서 청하고 찾고 두드리게 하소서.



이재을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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