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과 진리, 생명. 지혜를 얻어라(2023.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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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댓글 0건 조회 794회 작성일 23-03-17 12:00본문
금요일은 길 진리 생명의 날입니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 요한 14, 6
좋은 길. 즐거운 길, 행복한 길을 걸으면 얼마나 좋은가? 매일 그런 길이 있으면 좋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의 길이 좋을 때도 있지만, 힘들도 어떤 때는 쓰디쓴 길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매우 힘들고 쓰디쓴 길이어도 그 길을 걸어가야 합니다. 우리가 좋은 즐거운 행복한 길이어도.. 그리고 힘들고 쓰디쓴 길이어도 꼭 그렇게 걸어가야 할 길이 있습니다. 그 길은 '지혜의 길'입니다.
희노애락의 길이라 해도, 그 길은 지혜로운 길이어야 합니다. 그 지혜의 길을 우리를 일으키고 살리고 생명을 줍니다.
"지혜를 얻는 것은 금보다 좋고 예지를 얻는 것은 은보다 낫다." 잠언 16,16
오늘 오늘 울퉁 불퉁, 거칠고, 험한 길을 간다고 해도, 그 길을 식견과 분별과 함께 걸어갑니다. 그 지혜로운 길을 비록 길이 험해도 결국 그 길을 평탄해지고, 참 목적지에 이르기 때문입니다.
그 지혜는 본질은 하느님을 경외하는 것입니다. 제아무리 험하고 힘이들어도 주님을 경외함을 놓지 않고, 그 경외의 깨달음을 잊지않아 생명과 구원을 얻게 됩니다. "주님을 경외하며 가진 적은 것이 불안 속의 많은 보화보다 낫다." 잠언 15,16
그렇습니다. 주님의 경외함은 그분의 말씀을 품은 것이고, 그 진리의 말씀으로 생명의 샘이 흐르는 것입니다. 주님을 경외하는 이는 말씀의 원천을, 곧 지혜를 찾으며 자기가 하는 일을 주님께 맡깁니다. 그렇게 하여 주님의 계획에 따라 그 일을 이루게 합니다. 내게 이익이 되지 않은 것 같은 데도 참됨을 선택하고, 굳이 그렇게 할 필요가 없는 데도 사랑을 하고, 굳이 줄 필요가 없는 데도 그에게 주며, 굳이 함께 갈 필요가 없는 데도 그와 함께 가는 것은 그에게 지혜가 있고 슬기가 있음을 보이는 것입니다.
선을 위해서 생각하고 힘을 쓰고, 좋음을 위해서 계획하고 나아가는 것은 그것이 그가 지혜롭다는 것이고, 이미 하느님을 알고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뜻합니다. 예수님께서 당신을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하셨습니다. 주님의 길을 따라갑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 진리를 선함으로 맞아들입니다. 그분의 말씀에서 생명의 꽃이 피고 열매를 맺는다는 것을 익히 알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길과 진리와 생명을 따라 사는 이는 지혜로운 이고, 하느님을 사랑하고 경외하는 사람입니다. 주님의 일꾼입니다.
금요일은 길과 진리와 생명의 날. 예수님께서 이 길의 원천임을 알고 사랑합니다. 주님, 오늘 당신의 지혜로서 주님께서 길이시요 진리이며 생명임을 알게 하소서. 지혜를 형제와 이웃과 나누고 사랑하게 하소서. 이재을 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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