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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 말씀-오늘의 묵상

말씀, 사랑의(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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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댓글 0건 조회 758회 작성일 23-01-03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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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은 말씀의 날입니다.

"너희가 내 말 안에 머무르면 참으로 나의 제자가 된다. 그러면 저희가 진리를 깨닫게 될 것이다. 

 그리고 진리가 너희을 자유롭게 할 것이다."

  요한 8,31-32

 

사랑에서 회복이 되고 치유가 됩니다. 사랑에서 이해하고 받아 들여 집니다. 사랑에서 용서하고 신뢰하게 됩니다. 

사랑에서 선으로 향하고 진리를 따르게 됩니다.

 

서로 사랑합니다. 사랑은 하느님에게서 옵니다. 사랑하는 이는 모두가 하느님에게서 태어났습니다. 사랑하는 이는

하느님을 알고 이웃을 압니다. 사랑하지 않은 이는 하느님도 모르고 또한 이웃도 알 수 없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하느님도 알고 형제를 압니다.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하느님께서 당신의 사랑의 외아드님을 세상 보내시어 죄로 죽고 멸망할 인간들을 위해서, 

죄를 위한 속죄 제물로 바치게 하였습니다. 죄를 용서하고 없애시는 하느님의 자비를 통해서 그 사랑이 얼마나 크고 

넘치며 놀라운지를 알고 있습니다. 인간에 대한 극진한 하느님의 사랑입니다.

 

사랑은 두려움이 없고 두려움을 가시게 합니다. 사랑은 담대하고 용감합니다. 사랑은 끝이없고 항구합니다. 

그 사랑이 이루어지기까지 멈추거나 중단하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것은 살리는 것이고, 그를 생명으로 인도합니다.

 

우리는 사랑을 잊거나 놓치지 않습니다. 사랑 앞에 나아가고 용기있게 걸어갑니다. 눈에 보이는 형제를 사랑하지 

않으면서 하느님을 사랑한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형제를 진심으로 사랑해야 하느님을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자기 자신을 사랑으로 축복하고, 그 사랑으로 형제도 사랑합니다. 그래서 하느님의 사랑을

충만하게 합니다.

 

주님의 말씀에 머무르는 이는 그 '사랑'에서 물러나지 않습니다. 그 사랑을 멈추지 않고 그 실천에서 힘있게 걸어갑

니다. 그 사랑이 복이 얼마나 크고 넓은 지 그리고 사랑의 충만함이 얼마나 차오르고 넘치는 지 알기 때문에, 그 

사랑의 삶을 넘치도록 지속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듣고 사랑하며 그 사랑의 진리를 아는 여러분, 그 사랑의 길을 멈추지 말고 항구하게 이어 가십시오.

그리고 다른 형제의 사랑, 그 은사를 북돋우며, 그 사랑의 은사를 쓸 수 있도록 도와 주십시오. 사랑의 은사와 그 

도구가 활성화되어 그가 살아가고 생명을 얻도록 도와 주십시오. 그 사랑의 샘과 삶에서 진리를 알게 되고, 진리의 

주님을 찬미하게 될 것입니다.

 

화요일은 말씀의 날입니다. 사랑하는 이는 그 말씀을 잊지 않고 그 말씀을 진리로 맞아들이고 실천합니다. 

말씀을 사는 이는 사랑하고 사랑의 실천을 놓지 않으며, 말씀의 생활과 사랑의 실천을 하나가 되게 합니다. 

그 생활에서 충만한 기쁨의 생활을 합니다.

 

주님, 제가 오늘 말씀을 알고, 깨닫게 하소서. 그 사랑의 은사를 묵히지 않게 하소서. 

사랑을 통하여 구원의 신비를 알게 하고 그 축복을 얻게 하소서.



이재을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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