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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 말씀-오늘의 묵상

말씀,(202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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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댓글 0건 조회 675회 작성일 22-11-29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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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은 말씀의 날입니다.

  "너희가 내 말 안에 머무르면 참으로 나의 제자가 된다. 그러면 진리를 깨닫게 될 것이다. 

   그리고 진리가 너희을 자유롭게 할 것이다."

    요한 8,31-32

 

매일 말씀을 마음에 간직하며 삽니다. 그 말씀 진리고 생명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마음에 간직하고 그 말씀 안에서 

머물 때 주님의 제자가 됩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영이며 생명입니다. 그 말씀은 참되고 생명 자체입니다. 

주님은 진리를 통해서 생명을 이루시며, 그 말씀으로 우리는 생명을 얻습니다.

 

아모스 예언자는 말합니다.

"내가 이 땅에 굶주림을 보내리라. 양식이 없어서 굶주리는 것이 아니고 물이 없어 목마른 것이 아니라, 

주님의 말씀을 듣지 못하여 굶주리는 것이다."  아모 8,11

 

그렇습니다. 영이며 생명이신 주님의 말씀을 알지 못할 때, 그 말씀에서 양식을 찾지 않을 때 우리는 굶주리게 됩니다. 

 

시편 저자는 늘 말씀에 귀를 기울이자. 고 하였습니다. 선함과 의로움과 함께 말씀의 가르침을 따르라고 하였습니다.

악인의 길에 들지 않고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않고 주님의 가르침을 밤낮으로 되새기는 사람이 되라. 고 하였습니

다.

"주님의 가르침을 좋아하고 그분의 가르침을 밤낮으로 되새기는 사람. 그는 시냇가에 심겨 제때에 열매를 내며 잎이 

시들지 않는 나무와 같아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 1,2-4

 

주님의 말씀을 따라 사는 이는 의인들이고 죄인의 편에 그 모임에 서지 않습니다. 

의인들은 주님의 말씀에 따라 걸어가고 악인들의 멸망의 길에 들어서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도 광야에서 악마에게 빵으로 유혹받으실 때, 그분께서는 '사람은 빵만으로 살지 않고 하느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을 산다.'고 하였습니다(마태 4,4).

 

우리가 굶주리고 목마르고 있다고 느끼는 것은 헐벗고 나그네 되어있다고 느끼는 것은 내가 말씀과 멀어져 있기 때문

입니다. 내가 곤궁과 곤경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은 참과 생명의 말씀의 빛을 받고 있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말씀을 양식으로 삼고, 그 진리의 양식에서 건강하고 힘차게 생활합니다.

 

화요일은 말씀의 날입니다. 진리와 생명의 말씀에 머물고 간직합니다. 그 말씀 양식으로 삼습니다.

 

주님, 당신의 진리의 말씀으로 오늘을 시작하게 하소서. 오늘 말씀이 살아있게 하소서. 

그 양식으로 나와 모두를 건강하게 하소서.



이재을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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