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그 끝의 믿음(202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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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댓글 0건 조회 729회 작성일 22-12-14 09:30본문
수요일은 감사의 날입니다. "언제나 기뻐하십시오. 끊임없이 기도하십시오. 모든 일에 감사하십시오.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살아가는 여러분에게 바라시는 하느님의 뜻입니다." 1테살 5,16-18
언제나 기뻐하는 마음, 끊임없이 기도하는 것, 모든 일에 감사하는 것. 이는 하느님의 뜻입니다. 현재의 마음과 감정을 기쁨으로 돌리기 바랍니다. 기도할 것이 없어도 그 기도의 대상을 찾습니다. 머뭄의 그 살아있음으로도 감사합니다. 기쁨은 기쁨에서 오고, 기도는 기도에서 옵니다. 마찬가지로 감사는 감사에서 옵니다. 먼저 생각과 의지를 가지고 그 믿음으로 고백합니다.
바오로 사도는 기도와 감사가 한데 연결됨을 말합니다. "기도에 전념하십시오.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도하면서 깨어있으십시오." 콜로 4,2 그리고 기도는 언제나 우리를 하느님께 열려 있게 하고, 또한 그분의 말씀을 깨닫게 하고 그리고 그 말씀의 신비를 살도록 합니다.
바오로 사도는 기도를 통해서 그리스도 신비를 말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신자들에게 부탁하였습니다. "말씀을 전할 수 있는 문을 하느님께서 열어 주시어 우리가 그리스도의 신비를 말할 수 있도록, 우리를 위해서도 기도를 해 주십시오. 나는 그 신비를 위하여 지금 갖혀 있습니다.
"내가 마땅히 해야 하는 말로 그 신비를 분명히 드러낼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콜로 4,4
사도 바오로의 감사는 신자들이 기도를 통해서 자신이 그리스도의 신비를 분명히 드러내는 것이었습니다. 바오로의 감사는 모든 것의 모든 일에 예수 그리스도의 신비를 드러내고 온 세상에 그 복음을 전하는 것이었습니다.
종종 사람에 따라 '감사'의 내용이 다를 수 있습니다. 일상의 일이 잘 되는 것. 가족과 자녀들의 일이 좋은 쪽을 해결이 되고, 각기 바라는 일과 바람이 잘 이루어질 때 감사할 수 있습니다. 인간 관계나 만남일 수도 있습니다. 위경과 험경에서 탈출하면서 감사합니다. 그렇지만 감사의 최종 목표에는 '그리스도 신비'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우리의 감사는 나와 자녀, 나의 일과 만남, 일의 해결과 해방도 되지만, 그 감사의 최종 목적은 하느님의 영원한 생명, 그 생명에 맞추어져 있습니다.
바오로 사도는 그 감사를 '그리스도 신비'의 전달에 두었습니다. 그것을 위해서 기도해달라고 하였고, 그 기도의 힘을 받아 주님의 신비를 전할 수 있게 해달라고 하였습니다.
오늘도 감사로 시작하십시오. 그 시간에, 그 자리에, 그 만남에서 감사합니다.
지금 내가 서 있고 걷고 있음에 감사하십시오. 살아있음에 감사하고 주님을 바라고 희망하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만나는 형제들과 감사하고 하고 있는 모든 일과 여건에 감사하십시오. 그 감사에서 하느님의 이끄심과 그분의 오심 과 그분과 만남이 있을 알기를 바랍니다. 수요일은 감사의 날입니다.
하루를 불편하게 피곤하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다음 일과 만남에 버거울 수 있습니다. 곤경을 겪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먼저 '감사'의 기도를 드리십시오. 그 시간과 자리를 축복하시는 주님의 은총을 아십시오. 감사가 곧 감사가 될 것입니다.
주님, 오늘 서 있음에, 그 걸음 걸이에, 그리고 만남과 그 일에 감사가 있음을 알고 그것을 사랑하게 하소서. 그 감사에서 그리스도의 신비가 피어나고 그 신비가 이루어짐을 알게 하소서. 이재을 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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