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빈첸시오 바로가기

게시판

신부님 말씀-오늘의 묵상

청함. 기도와 행위(2025.08.11)

페이지 정보

작성자 사무국 댓글 0건 조회 254회 작성일 25-08-12 09:55

본문

월요일은 청함의 날입니다.

  "청하여라.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찾아라, 너희가 얻을 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너희에게 열릴 것이다. 

누구든지 청하면 받고 찾으면 얻고 문을 두드리면 열릴 것이다."

  요한 8,31-32

 

    어려움과 곤난에 있는 이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그들이 영육간에 건강을 주시도록 기도합니다. 정의로운 나라, 

우리 나라의 평화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고통받는 세계 나라, 교회와 사회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공정과 생명을 

위해서, 공동선을 이루도록 기도합니다. 각 가지 기도가 있습니다. 각 분야나 대상이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 그렇게 

간절히 기도합니다.

 

   무엇인가. 긴요히 필요할 때 기도합니다. 여러분에게 무엇이 긴요합니까? 간절히 기도드리십시오. 기도할 때 

우리는 선과 진리를 향하게 되고 자비와 사랑을 봉헌하게 됩니다. 더욱 진리의 길에 순수해지고 참됨을 향해 

노력하게 됩니다. 기도할 때 우리가 정화되고 생명의 길을 따라 갑니다.

 

 여러분의 긴요함을 위하여 기도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 긴요함이 나에게 우리에게 모두에게 그리고 하느님께 

영광이 되기 바랍니다. 그 긴요함이 공동체와 복음의 길과 연관되어 있음을 알기를 바랍니다. 복음의 긴요함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나 개인이거나 가족들의 긴요함을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특히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는 일은 

나와 가족들의 긴요함과 동등하게, 그 자기 자신과 가족을 위한 기도와 마찬가지로, 균형을 이룰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나와 가족들과 가까운 이웃들에 대한 기도와 함께 복음의, 주님의, 사회 공동체의 선익을 포함한 기도도 

함께 바칩니다. 편향된 나의 기도와 우리 편의 기도만 바치지 않습니다. 개인적, 자녀나 가족이나 가까운 이들에 대한

 기도를 할 때, 필요한 것을 주시는 주님께서 몸소 마련해 주십니다. 기도할 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주어지고, 하는 

일이 잘 되는 것일 뿐 만 아니라, 개인과 가족들에게, 그들의 회복과 은혜가 되며, 모두에게 생명과 구원을 주는 

기도임을 알아채려야 합니다. 그래서 기도는 내 자녀, 가족이 잘 될 뿐 아니라, 교회 사회 모든 공동체에 유익이 되고 

축복됨을 알길 바랍니다.

 

  예수님의 기도는 모두를 위한, 하느님 나라의 기도였습니다. 그 기도는 모든 이들을 위한 최선을, 복됨을 위한 아버지

하느님께 드리는 기도였습니다. 제자들도 그 나라를 위한 복음 활동을 위한 기도를 드렸습니다. 모두에게 생명을 

전하는

기도였습니다. 그 기도가 이루어졌습니다.

 

  복음의 긴요함을 아는 주님의 일꾼은 그 일에 대한 기도 뿐 아니라, 그 일이 이루어지도록 행위, 물리적 노력을 

합니다. 긴요한 기도는 마음의 기도만이 아니라 행위의, 현장의 만남의 기도가 되어야 합니다. 그 기도는 더욱 

구체적이고 계획적이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느님의 역사이기 때문에 하느님의 역사와 그 현세의 실현이기 

때문에 나의 생각과 마음과 이성을 통하여, 행위를 통하여 하는 기도여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 모두에게 유익이 되고, 

구원의 양식이 되게 합니다.

 

  월요일은 청함의 날입니다. 하느님의 일 앞에 기도합니다. 주님을 위해서, 복음을 위해서, 공동선과 평화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기도와 함께 행위의 기도를 함께 행합니다. 그 기도가 꼭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주님, 당신께 복음의 긴요함이기에 간절히 기도하게 하소서. 그 기도가 더욱 구체적이고 행위의 기도가 되게 하소서.

 하느님의 말씀이 이루어지고 그 말씀이 찬양이 되게 하소서. 

 


 이재을 신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