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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 말씀-오늘의 묵상

청함, 은사와 재물을(20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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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댓글 0건 조회 256회 작성일 25-08-18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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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은 청함의 날입니다.

"청하여라,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찾아라, 너희가 얻을 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너희에게 열릴 것이다. 

누구든지 청하는 이는 받고, 찾는 이은 얻고, 문을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다."

  마태 7,7-8

 

  우리가 찾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소유한 것이 있고 재물이 있습니다. 우리가 소유한 것을 찾아야 하고, 소유한

재물을 찾아야 합니다. 소유한 것은 무엇입니까? 재물은 무엇이고 그 규모는 어떻습니까? 

   

  우리는 우리의 소유와 재물을 잘 활용합니다. 그것을 참됨과 선함과 그리고 아름다움을 위해서 선용합니다. 

공동선을 위한 것입니다. 나의 생각, 가치, 재능, 능력, 은사를 선함을 위해서 사용합니다. 그리고 내가 가지고 있는 

재물과 자산을 그렇게 사용합니다. 이유는 내게 주어진 것 내것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하느님의 창조 선물이며, 

그분께서 이루신 은혜며 하사입니다. 그러니 내 것이라고 규정하거나 단정 지을 것이 없습니다. 나만을 위해서 다 

사용할 필요도 없습니다. 죽음 앞에서는 그것을 하나라도 가져갈 수 없습니다. 그것을 세상에 내어 놓습니다. 

그것을 선함과 참됨과 그리고 아름다움을 위해서 내어놓을 수 있습니다.

 

  나의 자녀에게 그것을 물려 준다고 했을 때, 그 인색함과 구두쇠 마음이 어디 가겠습니까? 자녀들도 부모의 그런 

움켜쥠과 포식을 생각하면 그들이 자랄 때에도 제대로 배우기가 어렵습니다. 사실 내어 놓을 때 흐르며 풍요로워지고 

모든 일을 이룰 수 있으며, 모두를 온전하게 이끌 수있습니다. 내어 놓을 때, 더욱 풍성해지며, 헤아릴 수 없는 은총의 

선물을, 모두가 함께 얻고 받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하느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부자 청년에게도 네 재물을 팔아 가난한 이에게 

주어라. 하셨습니다. 그도 살고 가난한 이도 살게 그렇게 하라.고 하였습니다. 내가 움켜 쥐고 묶고 가두고 한다면 

바로 나를 숨막히고 목조르는 것이여, 나를 스스로 죽게 하는 것임을 압니다.

 

  월요일은 청함의 날입니다. 소유한 것. 재물을 나눕니다. 물이 흐를 때 생수가 되고 생명수가 되는 것처럼, 나눔과 

비움고 보냄이 나도 살고 그도 살고 모두를 살리는 것. 그것을 청합니다. 내게 하느님과 재물 가운데 재물을 섬기는 

누에 빠지지 않고 하느님을 섬기는 충실한 그분의 자녀가 됩니다.

 

  주님, 당신께 청합니다. 나의 소유, 나의 재산이 내것이 아니라, 너와 나, 우리 모두의 것임을 알고 살아가게 하소서. 

그것을 청하는 자 되게 하소서.

  


이재을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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