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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 말씀-오늘의 묵상

말씀, 들음과 좋음으로(202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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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댓글 0건 조회 841회 작성일 22-07-26 09:34

본문

화요일은 말씀의 날입니다.

"너희가 내 말 안에 머무르면 참으로 나의 제자가 된다. 그러면 진리를 깨닫게 될 것이다. 

 그리고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할 것이다."

  요한 8,31-32

 

듣는 사람은 참됨, 진리를 알게 됩니다. 듣지 못하면 그 참됨을 알지 못합니다. 절벽 앞을 달려가는 아이가 뒤에서 

부르는 소리를 듣지 못하면 아주 위험한 상태에 놓이게 됩니다. 듣지 못하면 선함 참됨도 아름다움도 깨달을 수 

없습니다. 어떤 이가 참되지 않고 좋음을 모른다면 그것을 들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듣는 사람은 진리를 알게 되고, 그 진리에서 자유를 누립니다. 진리의 말씀을 듣는 이는 생명의 샘을 찾은 것입니다. 

그 생명의 샘에서 물을 마시고 생명을 얻습니다. 

 

듣는 사람은 그 말, 그 말씀을 듣는 사람은 늘 좋은 것, 좋은 사람을 만나고 좋은 결과를 얻습니다. 

그래서 듣는 것이 좋습니다. 말하는 것은 들음에서 이루어지고, 들음에서 바른 말을 할 수 있습니다. 

 

말하는 이는 듣는 이요, 듣는 이가 말하는 이 입니다. 그래서 말을 하지만, 듣음이 더 중요합니다. 

아드님이신 성자 예수님은 아버지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도 그분의 말씀을 듣고, 그분을 따라갔으며, 

주님께서 바라시는 기쁜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분의 말씀 '들음'에서 좋은 일. 기쁨을 전하는 일꾼이 될 수 있었습니다.

 

좋은 일을 한다는 것은 선하고 바르고 아름다운 일을 하는 이는 그 좋은 일의 말씀을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 말을 듣지 못하는 이는 좋은 일을 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도 선하고 바르고 아름다운 일을 하는 이의 말을 듣기 

바랍니다. 그 들음이 그 참됨에서 자유를 얻고 행복합니다.

 

지혜를 얻은 것은 그 말씀을 묵상하기 때문입니다. 말씀은 영원한 재산입니다. 우리의 피신처, 방패입니다. 

말씀은 기쁨이고 즐거움입니다. 말씀은 등불이고 우리의 길에 빛입니다.

좋은 일. 참되고 선하고 아름다운 일에는 늘상  그 말씀이 있고 그 말씀이 살아있습니다. 

말씀이 등불이 되고, 빛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좋은 일, 참된 일, 선한 일을 하십시오. 말씀이 등불이 되어 비추게 하십시오. 

말씀과 함께 즐거워하고 기쁨이 넘치게 하십시오. 말씀은 좋은 것, 참된 것. 그 말씀에서 참 자유를 얻습니다.

 

화요일은 말씀의 날입니다.

말씀을 머무르게 합니다. 말씀의 머뭄에서 주님의 제자의 길을 가게 됩니다. 

그 말씀에서 진리를 알게 되고, 자유를 얻습니다. 

 

주님, 제가 오늘 말씀에서 멀리있지 않게 하소서. 말씀에 머물고 사랑하며 선의를 실천하게 하소서. 

그 말씀에서 나누고 협력을 구하고 함께 좋은 일, 선한 일을 하게 하소서. 모두가 참 자유를 얻게 하소서.



이재을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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