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과 진리, 생명을 위하여(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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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댓글 0건 조회 286회 작성일 25-08-01 09:51본문
금요일은 길 진리 생명의 날입니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 요한 14,6
우리는 참된 것. 좋은 것. 그리고 아름다운 것을 찾아가는 것을 게을리 하지 않습니다. 선을 꾸준히 행하고 참된 길을 꾸준히 걸어갑니다. 그래야 그 생명의 목적을 이룰 수 있습니다. 통속에 있는 물은 그 임계점을 넘지 않으면 넘치지 않습니다. 물을 붓고 계속 부어야 흘러 넘칠 수 있습니다. 넘치는 것이 계속되려면 지속적인 부음이 있어야 합니다.
길을 가다 멈추면 아니감만 못합니다. 아흔 아홉번의 선을 행하다가 그러나 백 번째에 악행을 저지르면, 그동안의 선은 온데 간데 사라집니다. 그 선과 참과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을 멈추지 말기를 바랍니다. 폭포수와 같은 물이 흐르다가 폭포수가 더이상 흐르지 않으면, 그 물을 고갈하게 됩니다. 그러나 작은 물줄기라도 끊이지 않고 지속적으로 흐르면 그 주변에 생명이 흐르고 생명의 싹이 나고 자랍니다. 생수는 흐르는 것이고 끊이지 않아야 그렇게 됩니다.
사람이 어찌 첫 길에 완성될 수 있을까요? 첫 술에 배부르지 않고 계속되는 숟가락에 배가 부르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의 선함, 좋음, 그리고 아름다움의 길을 중단하지 않습니다. 꾸준히 걸어갑니다. 피곤하고 힘이 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길을 걸어가는 이는 참됨을 이루고 생명을, 모두에게 생명을 전달합니다.
길을 찾지 못할 때, 앞에 절벽이 있을 때, 어려움이 있고 또 그것이 우환일 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어느 일보다 선의 길로 나섭니다. 참과 진리로 나아가고, 정의와 사랑을 실천합니다. 더욱 공정의 길로 의지와 용기를 가지고 나아갑니다.
길을 잃었습니까? 오늘 바로 선의 길을 따라 가십시오. 생의 의미를 모르고 방황하고 있습니까? 오늘 바로 자선을 실천하기 바랍니다. 몸이 괴롭고 아프고 병이 들었다고 생각합니까? 바로 거룩한 길과 사랑을 실천하기 바랍니다. 하느님의 선과 자비는 우리의 선의 발걸음과 참된 발걸음에서. 그때 그분께서 오시고 그분께서 몸소 인도하시고 이루십니다.
우리의 길. 선한 길, 참된 길. 거룩한 길은 단 번에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그것은 수고와 노력이 필요합니다. 생명의 길은 그 마음과 결심으로 꾸준히 기도하고 걸어가는 길입니다. 흔들리지 않고 선의 축복을 믿고 꿋꿋하게 나가는 길에 있습니다. 비록 지금은 약해 보이고 이루어지지 않는 것처럼 보이나, 끝에는 그분께서 몸소 이루시고 완성하셨음을 알게 됩니다.
금요일은 길 진리 생명의 날입니다. 오늘 걸어가는 선함과 참됨, 천천히 그리고 이어서 지속적으로 가는 그 걸음. 믿음의 기도로 실천하는 그 행보에서 그분께서 함께 걸어가시고 그분께서 우리 안에서 이루십니다.
주님, 오늘 당신의 길을 참됨으로 좋음으로 그리고 아름다움을 걷게 하소서. 어린 이, 작은 이, 소외된 이, 가난한 이, 권리를 잃은 이와 함께 하고 그들이 참과 선과 아름다움으로 가는 데, 그들과 함께 하는 당신 제자가 되게 하소서.
이재을 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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