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의 길, 살리는(202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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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댓글 0건 조회 823회 작성일 22-07-15 09:22본문
금요일은 길 진리 생명의 날입니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 요한 14,6
진리를 따라갑니다. 참됨을 선택합니다. 참을 따라 올곧이 가도록 노력합니다. 참은 밝음이며, 어둠을 물리칩니다. 참됨을 시작하면서 부터 빛이 비치고 빛이 솟습니다. 어둠이 물러가고 밝음이 오게 됩니다. 아침에 태양이 솟아오르면 낮이 시작됩니다. 참됨을 바라보고 그것으 선택하는 순간부터 밝음이 오고, 그것을 멈추지 않은 한 찬란한 빛이 되고 낮이 됩니다.
사람과의 만남에서 참됨을 말하고 좋은 길을 걷게 하며, 그 길을 가도록 도와주고 충고하는 것은 그 밝음을 통해서 밤이 아니라, 낮을 걸어가게 하기 위함입니다.
약하고 소외된 권리를 찾지 못하는 이를 만나는 이유는 그들도 참을 통해서 좋고 아름다운 삶을 살도록 하기 위함 입니다. 오랫동안 그런 생활 속에서 머물고 살던 이는 참됨과 선함과 아름다움에 대해서 스스로 알지 못하거나 무뎌진 무지를 가질 수 있습니다. 그런 생활이 운명적이고, 자기 생활, 자체라고 여길 수 수 있습니다.
하느님의 선함과 참됨과 자비와 사랑을 아는 우리는 그런 삶을 운명적으로 살 수 밖에 없고, 그 권리를 찾지 못하는 가운데 암흑과 죽을 수 밖에 없는 이들에게 더욱 자주 가까이 다가갑니다. 그 어려운 질곡의 생활이 오래된 그들에게 다가가는 것을 주저하지 않습니다. 참됨과 선함과 아름다움을 아는 우리. 어둠을 벗기고 찬란함을 아는 우리는 그들이 그 빛을 알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그들을 격려하고 일어서도록 독려하고 노력합니다.
내가 참됨 선함 아름다움을 얻고 즐기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약하고 소외되고 권리를 잃은 그들도 참됨, 선함, 아름다움을 즐길 권리가 있습니다. 또 누려야 합니다. 내가 좋은 것을 가지고 있다면, 그들도 좋을 것을 가질 권리가 있습니다. 내가 아름다움을 찾고 그것의 찬란함을 알고 있다면, 그들도 그 아름다움을 찾고 찬란함을 누릴 자격이 있습니다.
우리는 하느님의 자비와 사랑이 당신 아드님 성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 아드님이 세상의 구세주로 오셨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므로, 그 구세주는 단지 나의 참됨 선함 아름다움 만이 아니라, 모두에게 세상에 사는 사람 모두에게, 그가 소유하든 그렇지 않든, 높든 낮든, 영예가 있든 없든, 강하든 약하든, 누리든 그렇지 않든, 전달되고 선포되는 구원의 양식입니다.
내가 가지고 소유하고 있는 것. 그것은 나의 것이 아니라, 너와 우리, 그리고 모두의 것입니다. 인간은 가지고 소유하고 있는 것. 그것은 그가 살아있을 때만 가질 수 있는 것. 영원히 갖고 소유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가지고 소유하고 있는, 더욱이 내 목숨까지도, 그것은 살아있을 때만 누릴 수 있는 선물이자 축복입니다. 내가 가지고 있고 소유하는 것. 그것은 나의 자녀나 가족만의 것이 아니라, 그 원 소유주. 그분 하느님의 것입니다. 그분께 돌려드리는 자비와 사랑이 필요합니다. 그것이 모두의 선을 위해서 사용되며, 그것으로 하느님께서 아드님을 이 세상에 보내주신 그 뜻을 이어가는 것입니다.
오늘도 진리를 따라갑니다. 그 길을 올곧이 가도록 기도하고 노력합니다. 약하고 소외되고 권리가 없고 아프고 고통을 가진 이들을 향해서 나아갑니다. 그들이 자람과 선함과 아름다움을 익히는 것이 오래 걸리더라고 그들을 향해 나아가고 그들이 주님의 선하심과 참됨, 자비와 사랑을 입을 때까지 노력합니다. 그런 진리를 찾습니다.
금요일은 길 진리 생명의 날입니다. 진리를 찾는 이는 자기의 참 선함 아름다움 만이 아니라, 다른 약하고 소외되고 권리에 취약한 이들에게도 그 좋은 것을 나누고 누리게 하는 일꾼이 됩니다.
주님, 오늘 당신의 진리에 마음을 품게 하소서. 진리의 길에서 흔들리지 않게 하소서. 그 길에서 만나는 가난한 이를 돌보고 함께 걷게 하소서. 그 길이 천상 생명의 길임을 알게 하소서. 이재을 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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