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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 말씀-오늘의 묵상

말씀, 잘 되는 길(2022.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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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댓글 0건 조회 835회 작성일 22-07-05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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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은 말씀의 날입니다.

  "너희가 내 말 안에 머무르면 참을 나의 제자가 된다. 그러면 진리를 깨닫게 될 것이다. 

   그리고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할 것이다." 

   요한 8,31-32

선한 이의 말씀을 듣습니다. 좋은 이의 말씀을 듣습니다. 스승의 말씀을 듣고 목자의 말씀을 듣습니다.

새나 동물들은 소리를 내지만, 사람은 소리와 함께 말을 합니다. 

말이, 그리고 말씀을 통해서 말씀의 신비가 전달됩니다. 

말씀이 되면 경이로움과 그 은혜가 됩니다. 말씀은 복이 되고 복음이 됩니다.

 

말씀은 주님의 가르침입니다.

주님의 가르침을 좋아하고 그분의 가르침을 되새기는 이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제 때에 열매를 내고 잎이 시들지 

않는 것처럼 하는 일마다 잘 됩니다(시편 1,3).

 

우리가 주님의 말씀을 듣고 그 가르침을 배우고 그 말씀에 따라 실행하고자 하는 이유는 하는 일마다 잘 되는 축복 

때문입니다. 어린이 청소년에게, 어른과 모든 이에게 그 말씀을 그들의 수위와 정도에 맞게 전달하고, 때와 장소에 

따라, 어떤 경우에 어렵더라도 그것을 넘어서 전하는 이유는,  그 말씀이, 그 신비가 모두에게 모든 세대들에게 복과 

은혜를 내리기 때문입니다. 말씀이 어려움과 곤경을 동반할 때도 있습니다. 어떤 경우는 그 말씀이 십자가구나! 

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의 끝은 복과 은총을 가져다 줍니다.

 

주님의 가르침은 완전합니다.

주님의 말씀은 생기를 돋웁니다. 살아있습니다.

주님의 말씀은 참됩니다. 슬기롭게 합니다.

주님의 말씀은 올바릅니다. 마음을 기쁘게 합니다.

주님의 말씀은 맑습니다. 빛을 줍니다.

주님의 말씀을 경외함은 순수해서 영원히 이어갑니다.

주님의 말씀은 진실입니다. 의롭게 됩니다.

주님의 말씀은 금보다, 순금보다 보배롭습니다. 

주님의 말씀은 꿀보다 생청보다 더욱 답니다.  시편 19,8-11

 

우리는 주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입니다. 그 말씀을 마음에 담습니다. 그 말씀을 통해서 생각하고 행하고 말합니다. 

그렇게 하여 나는 물론 모두를 복되게 하고 그 진리에서 자유를 누리게 합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자유는 그를 살리고 기쁨과 찬미를 드리게 합니다.  

복된 말씀은 계속 이어지며 모두에게 그 모든 세대에게 참 행복을 가져다 줍니다. 

하느님의 말씀이 온 누리에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화요일은 말씀의 날입니다.

주님의 말씀에 머무르면 참 제자가 됩니다. 그 제자는 진리를 알게 되고 그 진리에서 자유롭습니다. 

그 자유에서 자신와 이웃에게 말씀의 행복을 얻습니다.

 

주님, 제가 오늘도 그 말씀에 머물게 하소서. 진리의 말씀을 묵상하고 그 말씀이 제게 길이 되고 법이 되게 하소서.

그 말씀을 함께 살며 모두가 자유의 행복을 얻게 하소서.



이재을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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