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함. 드러냄(2022.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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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댓글 0건 조회 747회 작성일 22-04-11 13:08본문
월요일은 청함의 날입니다. "청하여라,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찾아라, 너희가 얻을 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너희에게 열릴 것이다. 누구든지 청하면 받고 찾으면 얻고 문을 두드리면 열릴 것이다." 마태 7,7-8
살아있다는 것. 살아있음은 움직이고 걸어가고 말을 하고 이룰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죽음은 멈추고 썩고 사라집니다. 살아있다는 것. 싹과 줄기를 내고, 잎가 가지를 냅니다.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습니다. 보이지 않은 야생초라도 그곳에서 꽃피고 열매를 맺습니다. 살아있음의 경이와 찬란함입니다.
살았습니까? 움직이고 걸어가고 말을 하고 그리고 이루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살아는 것. 생명의 시간과 자리에 있습니다. 하느님의 주신 생명, 그 살아있음. 세상에 살아가는 동안에 살아있음의 꽃과 열매가 가득 가득 열리기 바랍니다. 뿐만 아니라 내게서도 꽃피고 열매를 맺고, 그리고 만나는 모두가 그렇게 꽃피고 열매맺기 바랍니다.
기쁨은 꺼내는 데, 그것이 드러나게 하는 데 있습니다. 물이 흘러야 깨끗하고 생명수가 되는 것처럼, 기쁨도 꺼내고 드러나고 그것을 흐르게 해야 합니다.
자신의 소질을 재능을 알아채리면 좋겠습니다. 자신의 장점과 좋은 것을, 은사와 영의 선물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동시에 자기의 좋은 것과 재능과 은사를 알 뿐 만 아니라, 다른이의 좋은 것과 재능과 은사를 알고 또한 그의 것도 꺼내고 드러내는 인도자 목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상당수의 사람들이 자기의 소질과 재능, 자기의 장점과 특별함을 가지고 수고하면서도 상대적으로 다른 이의 소질과 재능, 장점과 은사 등을 꺼낼 생각을 하지 못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자기의 재능과 소질을 꺼내면서 다른 이의 재능과 소질, 은사와 영의 선물을 보지 못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공생활을 시작하면서 무엇보다도 먼저 제자들에게서 하느님 나라의 기쁜 소식의 재능을 꺼냈습니다. 요한의 아들 시몬이나 그의 동생 안드레아. 제배대오의 아들 야고보와 요한은 부모 때 부터, 배를 움직이고 그물을 던져 고기를 잡는 어부들이었습니다. 부모로부터 받은 어부의 유산, 그것을 또한 이어가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들을 고기를 잡는 어부의 재능에서 하느님 나라의 기쁜 소식을 전하는 하느님 나라의 어부로 그들을 선발하고 그들이 그 은사와 영적인 선물의 길로 가도록 인도하였습니다.
마태오는 세리였습니다. 그는 물질적으로 여유가 있었고, 세관에서 세금 부과, 거두어들이는 사람이었습니다. 예수님은 돈만 만지는 그 사람에게서 복음의 기쁨의 일꾼이 되는 그 은사를 드러내게 하였습니다. 제자들 가운데는 로마제국에 대항하는 싸움을 하는, 혁명당원도 있었고, 일만해서 벌어먹는 일상의 일꾼들도 있었습니다. 그들의 과거의 일과 직업에 머물게 하지 않고 그들 안에 있는 하느님의 영의 선물과 은사를 드러내었습니다.
수저가 있어야 뜰 수 있고 먹을 수 있고, 그릇이 있어야 담을 수 있듯이, 도구들은 모을 수 있고 먹을 수 있고 양식을 먹어 건강을 유지하게 합니다. 영적인 수저와 그릇이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영적인 건강과 행복을 가져다 줍니다.
소질과 재능을 알아보고 자라도록 해야 합니다. 하느님께서 주신 은사와 영의 은혜와 선물을 드러내고 자라게 해야합니다. 이것은 나의 영적인 도구로서 나를 살게하고 행복하게 합니다. 뿐 만 아니라 다른 형제의 소질과 재능을 알아보고 자라게 해야 합니다. 그에게 주신 은사와 영적인 선물을 볼 줄 알아야 합니다. 그것을 꺼내 드러내도록 도와 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그도 기쁨이 충만하고 찬양받게 됩니다.
우리가 청할 것은 단지 먹고 마시고 살고 생활하고 즐기고 편안함 만을 말하지 않습니다. 먹고 마시고 생활하고 즐기는 것, 그리고 편안함은 누구나 다 그렇게하고 원하는 것입니다.
그런 편안과 즐거움에서도 더 나아가 나와 너, 그리고 우리와 모두의 은사와 영적인 선물을 바라보십시오. 그 은혜가 모두에게 충만하도록 기도하고 찾아가십시오. 그리고 나와 너, 우리 모두에게 그 은사를 격려하고 영적인 선물을 받도록 하십시오. 그에게 그들의 은사와 영의 선물을 보고 그것을 꺼내어 드러나게 되면 모두에게 환호와 찬란함이 있습니다.
오늘 청할 것은 우리들의 은사요 모두가 함께 공유하도록 노력하는 영의 선물입니다. 그것을 향하여 나아갑니다.
월요일은 청함의 날입니다. "청하여라,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찾아라, 너희가 얻을 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너희에게 열릴 것이다. 누구든지 청하면 받고 찾으면 얻고 문을 두드리면 열릴 것이다." 마태 7,7-8
주님, 나의 당신이 주신 소질과 재능을 보게 하소서. 그것이 은사요 영의 선물임을 다시한번 깨닫게 하소서. 나의 소질과 재능만이 아니라, 다른 이의 소질과 재능, 은사와 영의 선물을 보게 하소서. 그것을 다 함께 살며 기뻐하고 찬미하게 하소서. 이재을 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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