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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 말씀-오늘의 묵상

감사, 주님을 앎(202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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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댓글 0건 조회 759회 작성일 22-02-16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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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은 감사의 날입니다.

"언제나 기뻐하십시오. 끊임없이 기도하십시오. 모든 일에 감사하십시오.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살아가는 

 여러분에게 바라시는 하느님의 뜻입니다."

  1테살 5,16-18

 

안다는 것. 그것은 사랑한다는 것. 앎에서만이 사랑할 수 있습니다. 알지 못하는 길을 갈 수 없습니다. 

아는 길만이 갈 수 있습니다.

아는 이가 사랑할 수 있습니다. 알지 못하면 사랑할 수 없습니다. 그가 누군지도 모르는 데 어찌 사랑할 수 있을까요? 

어미새들은 자기의 새끼를 찾아갑니다. 수천 마리의 새들이 함께 있어도 자기 새끼를 알고 가족을 압니다.

양들은 목자를 찾아가고, 목자도 양을 찾습니다. 그렇게해서 서로 알고 사랑합니다.

앎의 목적은 지식과 영예일 수도, 힘과 권력일 수도, 돈과 물질일 수도 있습니다. 앎의 목적인 인간 혈연과 가족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앎의 궁극적 목적은 하느님을 앎입니다.

 

하느님을 아는 이는 일어설 수 있습니다. 걸어갈 수 있습니다. 뛰어가기까지 합니다. 하느님을 아는 이는 아픔이나 

고통을 쉽게 극복할 수 있습니다. 하느님을 아는 이는 부정의 너울과 껍데기를 벗어버릴 수 있습니다. 

온갖 어둠과 암흑, 포승을 끊어버리고 족쇄를 부술 수 있습니다.

 

그가 어떤 환경과 처지에 있다하더라도, 죽음의 계곡속에 있어도, 그 계곡에 떨어져도 그는 탈출할 수 있으며 

거기에서 해방될 수있습니다. 하느님을 알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을 안다는 것은 그분의 은총을 알고 있음을 말합니다. 그 은총은 하느님의 힘과 권능으로 모든 것. 

모든 대상을 다스림을 믿는 것이고, 어떤 어둠과 악마와 그 세력에게 까지도 승리한다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하느님의 앎을 위해서 기도하고, 그 앎을 깨닫고 믿는 데에 주저하지 마십시오. 오늘, 하느님의 앎의 은총을 구하고 

또 기도합니다. 그분을 알기에 그 은총을 주시고 당신 역사하심을 알기에 어떤 위협과 공격도 이길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하여 주님 안에서 자유와 해방을 얻습니다. 앞으로 어떤 일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주님의 뜻과 은총과 능력 

안에서 선업을 행하고 치유와 고침, 자유와 해방을 얻습니다.

 

주님의 앎에서 감사합니다. 그분의 앎을 통해서 모든 일, 모든 만남에서, 각기 어려움과 곤란이 해결됨을 믿습니다. 

감사의 큼은 하느님을 알고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입니다. 그 앎으로서 믿음과 희망과 사랑을 완성해 나갑니다.

 

수요일은 감사의 날입니다.

"언제나 기뻐하십시오. 끊임없이 기도하십시오. 모든 일에 감사하십시오.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살아가는 

 여러분에게 바라시는 하느님의 뜻입니다."

 

주님 늘 당신을 알게 하소서. 그 앎에서 당신의 힘과 능력을 따라 살게 하소서. 당신의 그 은총과 능력으로 모든 

어둠과 죄와 굴레를 벗어던지게 하소서. 오직 당신의 앎, 그 지혜로 살게 하여 구원을 얻게 하소서.



이재을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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