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함, 믿음을(202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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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댓글 0건 조회 844회 작성일 21-09-28 09:29본문
월요일은 청함의 날입니다. 믿음으로 청합니다. "청하여라,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찾아라, 너희가 얻을 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너희에게 열릴 것이다. 누구든지 청하면 받고 찾으면 얻고 문을 두드리면 열릴 것이다." 마태 7,7-8
청하는 이는 믿음이 있습니다. 찾는 이도 신뢰가 있습니다. 두드리는 이는 끈질기고 굳건한 바람이 있습니다. 아프고 병든 이가 예수님을 찾아왔습니다. 단지 찾아 오기만 한 것이 아니라, 사정을 이야기 하였습니다. 더 간절한 경우는 무릎을 꿇고 그분에게 고쳐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스승님께서는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마르 1,40 어떤 중풍 병자 치유에서 친구들은 예수님 계신 곳에 들어갈 수 없었고, 그분 계신 곳 지붕을 벗기고 구멍을 내어 그를 내려보냈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얘야,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하였습니다(마르 2,6). 안식일에 손이 오그라든 사람에게 "일어나 가운데로 나와라."하시며, 그가 앞으로 나오자 그에게 "손을 뻗어라." 하시며 그 손을 성하게 해 주셨습니다(마르 3,5). 회당장 야히로는 어린 딸이 죽게 되었을 때, 그분 발 앞에 엎드려 "어린 딸이 죽게 되었습니다. 가셔서 아이에게 손을 얹으시어 그 아이가 병이 나아 다시 살게 해 주십시오."하고 간곡히 청하였습니다(마르 5,23).
그렇습니다. 청하는 이는 믿음이 있습니다. 신뢰가 있습니다. 적극적인 두드림이 있습니다. 그것이 청함입니다. 주님을 믿는 이는 이런 청함이 있어야 합니다. 물론 성경에서는 아프고 고통스럽고 불편한 이들, 절망적인 사람이 주님께 와서 청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런 상황과 조건에서 그렇게 해야 합니다. 그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그리스도인, 주님의 제자들은 평상시에더 주님께 대한 믿음과 신뢰와 두드림이 있어야 합니다. 자기 자신과 가족, 그리고 자기의 친지나 모임을 위해서도 믿음으로 기도해야 하지만, 더 나아가 상대적 아픔과 고통, 절망과 좌절 속에 있은 대상과 사람들을 위해서 자기의 아픔과 고통, 좌절과 절망감으로 여기고 그들을 향해 믿음과 신뢰와 거룩한 두드림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예수님은 벗을 위해서 몸을 바치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청하는 이는 믿음의 은총을 더 크게 청하십시오. 구하는 이는 굳건한 주님의 이름으로 은총안에서 사랑을 실천하고 그 믿음을 구하십시오.
월요일은 청함의 날입니다. 믿음으로 청합니다. "청하여라,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찾아라, 너희가 얻을 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너희에게 열릴 것이다. 누구든지 청하면 받고 찾으면 얻고 문을 두드리면 열릴 것이다." 마태 7,7-8
주님, 믿음의 은총을 구하는 제자되게 하소서. 굳건한 주님의 이름으로 살고, 그 은총을 통하여 사랑을 실천하게 하소서. 늘 당신의 믿음 안에서 당신을 찬미하게 하소서!
이재을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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