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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 말씀-오늘의 묵상

용서, 몸도 돌보는(202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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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댓글 0건 조회 882회 작성일 21-09-03 10:53

본문

목요일은 용서의 날입니다.

"성령을 받아라.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용서해 주면 그가 용서를 받을 것이고 그대로 두면 그대로 남아있을 것이다."

   요한 20,22-23

 

사람은 영혼과 육신으로 결합되어 있습니다. 육신은 영혼을 담는 그릇입니다. 마음도 건강해야 하지만, 몸도 건강해야

합니다.

영혼과 육신이 함께 균형있게 건강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몸과 마음이 함께 건강해야 합니다.

 

여러분은 영혼이 건강합니까? 또한 육신도 건강합니까? 

영혼을 건강하려 한다면, 동시에 육신도 건강해야 한다는 것을 압니다. 실제로 둘 다 건강하도록 노력하고 

실행합니다. 몸을 건강하게 하면서, 마음을 건강하게 하지 않는 것은 바르지 않습니다. 마음을 건강하게 하면서 몸은 

돌보지 않는 것도 옳바르지 않습니다.  둘 다 함께 건강하도록 노력합니다.

 

  영혼의 건강은 기도하며, 주님 앞에 머무르는 것입니다. 그분 앞에 머무르며 그분과 대화하면서 건강합니다. 

그 대화에서 내가 주님께 말씀드리고 동시에 또한 그분의 말씀을 듣습니다. 영혼의 건강은 그분의 말씀을 알아들을 

때 건강합니다. 될 수 있는 대로 그분의 말씀을 깊게 들으십시오. 알아들은 말씀은 내 마음에 위로와 기쁨이 되고, 

그 말씀을 실행하게 됩니다. 말씀과 함께 들으십시오.  용서란 내 영혼의 건강을 위하여 주님과 대화하는 것이며, 

그분의 말씀을 듣고 실행할 때 입니다. 이때 영혼이 향연에 참여하게 됩니다.

  또한 용서란 육신의 건강을 위해서, 자신와 이웃을 최적의 몸 상태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몸이 건강해야 기도할 수 있습니다. 몸이 건강해야 봉사할 수 있습니다. 몸이 건강해야 사랑하고 믿음을 더 깊이 

할 수 있습니다. 몸이 건강하면 육신의 평안과 평화로 다른 이들을 진심으로 대하고 적극적인 나눔과 사랑으로 

봉사할 수 있습니다.

  육신의 건강을 위해서 사는 이는 단지 자기 자신만 건강하고 오래살려고 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육신의 건강이 자신 

뿐 아니라, 이웃 모두를 살리기 위함이라는 것을 압니다. 더욱이 하느님의 기쁜 소식을 전하기 위해서 더욱 건강하게 

해야 함을 알고 있습니다. 

 나 스스로의 용서를 위해서 걷고 깊게 숨쉬고 움직이십시오. 그리고 산책도 운동도 꾸준히 하십시오.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여건이 안된다.는 이유로 미루거나 포기하지 마십시오. 육신의 건강은 자기 자신에게 용서를 베푸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아프고 불편하고 버거운 기도를 원하지 않으십니다. 건강한 육신과 건강한 영혼의 기도를 통하여 

찬양받으시기를 바라십니다. 그러니 영혼과 육신의 건강을 위해 노력하시고, 그렇게 하기를 바랍니다.

  영혼과 육신을 건강하게 하는 것. 그것은 나를 스스로 용서하는 일입니다. 건강하게 하는 것은 수고와 노력도 

필요합니다. 그것은 용서의 과정입니다.

 

목요일은 용서의 날입니다.

"성령을 받아라.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용서해 주면 그가 용서를 받을 것이고 그대로 두면 그대로 남아있을 것이다."

   요한 20,22-23

 

  오늘 피곤감이나 권태감에 머물러 있지 않습니다. 주님께 기도합니다. 그리고 육신의 건강을 위해서도 노력합니다. 

육신의 건강과 영혼의 건강은 날으는 새의 양 날개와 같아 건강한 좌우 날개로 날듯이 그렇게 영혼과 육신을 

건강하게 합니다. 영혼의 건강을 위하여 기도하며, 육신의 건강을 위해서 몸의 유지를 위해서 노력합니다. 

주님은 육신과 영혼의 건강으로 찬양받기를 바라십니다.

  용서는 스스로 영혼과 육신의 건강함을 위해서 노력하는 것입니다.

  


  이재을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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