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빈첸시오 바로가기

게시판

신부님 말씀-오늘의 묵상

청함. 성실한 기도에서(2025.11.10)

페이지 정보

작성자 사무국 댓글 0건 조회 154회 작성일 25-11-11 09:32

본문

월요일은 청함의 날입니다.

  "청하여라,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찾아라, 너희가 얻을 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너희에게 열릴 것이다. 누구든지 청하면 받고 찾으면 얻고 문을 두드리면 열릴 것이다."

  마태 7,7-8

 

  오늘 청하고 있습니다. 기도하고 있습니다. 아직 청하고 기도하고 있지 않다면, 바로 주님께 청하고 기도하기 바랍니다. 청함은 나를 살리고 그를 살리고 모두를 살리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청하고 기도하면 살아납니다. 나도 그도 우리 모두도 살아납니다. 기도의 청함을 멈출 수 없습니다. 작게 미소하게 라도 청함의 기도를 합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내가 다 이루어 주겠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청하면 다 이루어 주겠다." (요한 14,13).

 

  기도할 때 그 시간이 나고, 자리의 여유가 있어서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언제 어디서. 시간이 나지 않고 자리가 여유롭지 않아도 기도합니다. 잠시 짧은 화살기도도 좋습니다. 쉴 틈이 없는 시간을 벗어나면 바로 기도를, 말씀의 기도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누울 때도 일어날 때도 움직일 때도 그리고 다른 일을 할 때도 그리고 걸어갈 때도 기도할 수 있습니다. 언제나 그렇게 기도할 수 있습니다.

 

  하루를 바라보면, 또 되돌아 보면 우리의 기도가 얼마나 필요한 지, 얼마나 유용한 지, 기도가 왜 해야 하는 지를 알 수 있습니다. 기도할 때 그늘 만날 수 있고 그와 대화할 수 있습니다. 그의 희노애락과 함께 할 수 있습니다. 그를 보고 그의 모습을, 그를 주님께 의탁하고 봉헌할 수 있습니다. 기도할 때, 좋은 길을 모색할 수 있습니다. 그를 위하여 그 길을 가도록 도와주고 성실하게 이끌 수 있습니다. 그의 목적지에 도착하게 할 수 있습니다.

 

  기도할 때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기도할 때, 그 이름에는 아버지와 아드님과 성령의 위격의 역사가 있습니다. 하느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좋아하시고 찬미하십니다. 그분은 우리의 바람과 원의를 받아 주시고 그것을 당신 것으로 삼아 주십니다. 그리고 당신께서 은사를 선사하십니다. 우리의 기도가 선과 진리, 사랑과 자비, 그리고 생명과 평화를 이루기에, 그것을 당신의 소유와 재산으로 삼으십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아버지께서 당신의 아드님을 통하여 영광스럽게 되십니다(요한 14,13).

 

  우리가 기도할 때, 주님의 말씀을 우리 안에 머물게 합니다. 그 말씀을 찬미하며 기도합니다. 그 말씀은 선과 진리, 사랑과 평화, 정의와 공정의 삶입니다. 그 참된 가치를 생각하고 실천하며 그 말씀을 실천합니다. 그 기도는 말씀의 밭에서 그렇게 합니다. 이 말씀이 밭을 이루고 머물 때 우리는 하느님께 원하는 것을 무엇이든지 청합니다. 하느님께서 주 예수 그리도를 통하여 그대로 이루어지게 해 주십니다(15,7).

 

  우리는 기도와 진리의 생활을 통해서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그 열매는 많은 열매를 말합니다. 그 많은 열매는 '사랑의 열매'입니다. 아버지께서 아드님을 사랑하신 것처럼, 우리도 서로 사랑합니다. 그 사랑 안에서 청하고 그 사랑의 실행에서 청할 때 많은 열매를 맺게 해 주십니다. 

 

  오늘은 청함의 날입니다. 청하여라, 찾아라, 두드리라.고 하셨습니다. 기도할 때 희망하며 그들 만날 수 있습니다. 그와 대화하고 그와 함께 걸어갈 수 있습니다. 그의 선한 길을 도모하며 그가 아름다운 길로 도착하게 합니다. 오늘도 기도합니다. 기도하며 사랑합니다. 기도와 사랑으로 많은 열매를 맺습니다. 아드님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느님께서 영광 받으십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청합니다.

 

   주님, 오늘 당신의 이름으로 청하게 하소서. 그를 바라보고 묵상하며 그의 길을 축복합니다.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기도하게 하소서.

 

이재을 신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