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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 말씀-오늘의 묵상

청함. 평상심으로(202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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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댓글 0건 조회 68회 작성일 25-11-24 13:27

본문

월요일은 청함의 날입니다.

  "청하여라,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찾아라, 너희가 얻을 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너희에게 열릴 것이다. 누구든지 청하면 받고 찾으면 얻고 문을 두드리면 열릴 것이다."

  마태 7,7-8

 

 착함으로 갈 때 기도하십시오. 참됨으로 나아갈 때 기도하십시오. 주님을 만날 시간과 자리를 마련할 때 기도하십시오. 지난날의 허물과 부끄러움을 볼 때 기도하십시오. 그리고 잘못된, 악습에서 돌아설 때 기도하십시오. 주님께 대한 희망과 열정을 가지고 기도하십시오.

 

  자유함에서 기도하고 참됨에서 기도하십시오. 그러나 아직 자유를 얻지 못하고 참됨을 얻지 못했더라도 기도하십시오. 참됨과 바름과 자유에서 주셨던 주님의 은혜와 자비를 깨달으십시오.

 

  참됨의 주인께 나아가고 그동안의 음지와 어둠의 것을 고백하십시오. 그리고 밝은 데로, 그 찬란한 데로 나오십시오. 그리고 주님께 찬미와 감사와 찬양으로 기도드리십시오.

 

  주님! 오늘 당신의 선하심으로 나아가고 참됨으로 나아가는 날 되게 하소서. 자신의 그늘과 음지를 바라보고 빛을 향해 나아가게 하소서. 올곧게 선한 의지로 그리고 용기있게 그 밝음에서 걷게 하소서. 당신의 빛을 찬란한 빛의 비추임을 받게 하소서.

 

  선과 진리의 자유함에서 기도합니다. 기도가 살아있고 힘이 있으며, 그 기도 안에 주님께서 머물러 계시고 그분께서 몸소 이루심을 압니다. 우리의 정의와 공정에서 그리고 생명과 평화의 길에서 그 기도가 자라고 꽃피고 있으며 또한 열매를 맺고 있습니다.

 

  주님, 주님께서 우리를 부르시고 생명을 주셨음을. 다시금 깨닫는 날이 되게 하소서. 지금껏 당신께서 주신 은혜가 얼마나 크고 놀라우며 경이로웠던지를 알게 하소서. 당신의 빛과 그 은총의 사랑이 나를 살리고 모두를 살리게 했음을. 그 기쁨과 즐거움 그리고 행복이 얼마나 크고 넘쳤는가를. 당신의 찬미로 알게 하소서.

 

  월요일은 청함의 날입니다. 청하라, 받을 것이다. 찾으라, 얻을 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열릴 것이다 .누구든지 청하면 받고 찾으면 얻고 문을 두드리면 열릴 것이다. 말씀을 말씀의 자유와 선함과 참됨으로 살게 하소서. 그 믿음과 용기로서 기도하게 하소서.

  


이재을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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