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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 말씀-오늘의 묵상

감사. 그 벗으로 통하여(2026.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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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댓글 0건 조회 9회 작성일 26-01-21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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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은 감사의 날입니다.

  "언제나 기뻐하십시오. 끊임없이 기도하십시오. 모든 일에 감사하십시오.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살아가는 

여러분에게 바라시는 하느님의 뜻입니다."

  1테살 5,16-18

 

  멋진 벗이 있습니까? 참된 친구가 있습니까? 성실한 동무가 있습니까? 공동체에 항구한 동료가 있습니까? 그렇다면 

나는 즐겁고 기쁜, 행복한 사람입니다.

   여러분은 다른 벗에게, 그에게 멋이 있습니다. 참됩니까? 성실합니까? 그리고 항구합니까? 우리는 멋진 벗 친구 

동무 동료가 되어야 합니다. 바로 그 사람이 되십시오. 그렇게 하여 함께 즐겁고 기쁘고 감사하고 찬양하십시오.

 

  예수님께 다가온  들것에 누워있던 심한 중풍을 앓고 있던 이. 그들 옆에는 그들 힘껏 도와주는 벗이 있었습니다. 

그가 움직이지도 오고 가지도 못하였을 때, 그 먼 거리. 매우 힘든 걸음을 그들이 해 주었습니다. 그들은 참되고 

성실한 용기 있는 벗들이었습니다. 

  회당에서 안식일에 손이 오그라든 이가 있었는 데, 모습을 보아도 갖가지로 위축 되어 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도 그에게 위로와 격려, 더욱이 그를 고쳐줄 수 있던 사람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이 곁에 벗이 나타났습니다.

 그분이 예수님이셨습니다. 안식일 규정에서 그 율법상, 치료할 수 없는 상황과 조건임에도 예수님은 그의 손을 고쳐

 주었습니다. "손을 뻗어라."하셨습니다. 그의 진정한 참된 벗이 되셨습니다. 벗은 참되고 성실하며 어떤 힘들고 

어려운 조건과 상황에서도 함께 그의 곁에 있고, 그를 일어서서 걸어가게 하는 이입니다. 그가 참 벗입니다.

 

  좋은 벗이 있다면 감사합니다. 참 감사합니다. 기뻐하고 환호하며 찬양합니다. 여러분도 이런 벗입니까? 친구자 

동무입니까? 그런 벗이 되기를 바랍니다.

 

   주변에 신심과 신앙에 바른 이들이 있습니다. 그는 성실하고 참되며 항구합니다. 그리고 주님의 거룩한 전례, 생활, 

말씀에서도 성실하고 견고하며 균형을 잃지 않습니다. 그리고 주님의 복음, 그 기쁨을 전하면 사는 이가 있습니다. 

공동체 모임에 성실하고 온유하며 함께 공동체의 선을 이루는 이가 있습니다. 이런 복음의 멋진 벗, 참된 친구, 성실한

 동료가 있습니다. 그와 함께 있으며 기쁘고 즐겁고 행복합니다. 그는 성실하게 복음을 행위의 기도로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찬미합니다. 주 하느님! 찬양합니다.

 

  수요일은 감사의 날입니다. 멋진 벗이 되기를 바랍니다. 참된 친구가 되기를 바랍니다. 공동체에 성실한 동무가 

되기를 바랍니다. 더 나아가서 복음의 참 동료. 제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기쁘고 주님께서 찬미 받으시고 

영광받으시기 때문입니다.

 

  주님, 오늘 저도 그 멋진 벗으로 출발합니다. 참되고 성실한 친구되고 동료가 되겠습니다. 

님의 벗으로 이웃과 당신과 함께 걸어가게 하소서.

 


 이재을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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