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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 말씀-오늘의 묵상

청함. 주님의 은총에 힘입어(2026.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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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댓글 0건 조회 6회 작성일 26-01-27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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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은 청함의 날입니다.

  "청하여라,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찾아라, 너희가 얻을 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너희에게 열릴 것이다. 누구든지 청하면 받고 찾으면 얻고 문을 두드리면 열릴 것이다."

 마태 7,7-8

 

  우리가 기도할 때, 하느님의 은총의 힘의 믿음으로 기도합니다. 바오로 사도는 하느님의 믿음을 말합니다. "이 몸 안에 사는 동안에 주님에게서 떠나 있음을 알면서도, 우리는 언제나 확신에 차 있습니다. 보이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살아가기 때문입니다"(2코린 5,2).

 

   오늘도 우리는 믿음을 고백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으로 살아갑니다. 바오로 사도는 주님으로 부터 받은 은총을 이렇게 말했습니다. "너는 내 은총을 넉넉히 받았다. 나의 힘은 약한 데에서 완전히 드러난다."하였습니다(2코린 12,9).

 

   바오로 사도는 티모테오에게 성경 말씀과 성경의 권고와 가르침에 충실하라고 하였습니다. 특히 주님께로 부터 받은 은사를 소홀히 하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안수로 받은 하느님의 은사를 불태우고, 우리 안에 머무는 성령의 도움으로 훌륭한 것을 지켜 나가라고 하였습니다(1,14). 하느님의 말씀은 하느님 영으로 살아가며, 주님의 은총의 능력으로 살아가고 진리를 선포합니다. 

 

  우리는 하느님의 은총에 힘입어 살아가고 그 은총에 따라 말씀을 선포하고 기회가 좋든 나쁘든 꾸준히 계속합니다. 

 

  오늘 주님께 청합니다. 하느님의 은총이 충만하고 흘러 넘치도록 진리의 말씀이 올바르게 전하는 일꾼으로 그분 앞에 설 수 있도록 애씁니다. 그래서 오늘 청하는 기도를 주님의 진리와 평화를 위해서 살도록 청하고 또 노력합니다.

 

  주님, 오늘 당신의 은총에 힘입어 살아가고자 합니다. 당신의 은총의 믿음에 힘입어 그 은사와 그 생명의 삶을 살고자 합니다. 그렇게 당신의 은총과 성령에 힘입게 하소서. 당신이 하시는 크고 높고 넓으며, 그것이 선과 사랑과 진리로 흘러 넘치게 하소서.

 

  월요일은 청함의 날입니다. 살아계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살아가고 기도합니다. 청하고 찾고 두드립니다. 주님, 오늘도 당신 수난과 죽음과 그리고 부활의 은총으로 봉헌하고 걸어갑니다. 당신 진리와 평화를 이루소서.

  


이재을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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