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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 말씀-오늘의 묵상

감사, 그분 안에(202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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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댓글 0건 조회 864회 작성일 21-06-23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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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은 감사의 날입니다.

"항상 기뻐하십시오. 끊임없기 기도하십시오. 모든 일에 감사하십시오.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살아가는 

여러분에게 바라시는 하느님의 뜻입니다."

  1테살 5,16-18

 

기뻐함. 기도함. 그리고 감사함. 그것이 하느님이 기뻐하시는 일입니다.

기쁨. 기도. 그리고 감사함을 기억하고 생각하십시오.

기쁨, 기도, 감사를 작게 라도, 조금이라도 시작하십시오.

가능하면 기쁨을 느끼십시오. 기도를 이어가십시오. 그리고 감사임을 아십시오.

 

생로병사(生老病死), 태어나고 살아가고 늙으며 병이들고 또 죽음을 맞이합니다.

인간은 태어나고 살아가면서 늙어가고 병이 들며 죽습니다. 어느 누구도 이를 면제 받는 사람이 없습니다. 

불노장생을 원하던 사람. 온갖 방법을 강구하던 사람들도 죽어갔으니.

생각하면 인간 존재들이 태어나기만 한다면, 사람이 태어나고 살아가기만 한다면,

사람이 늙지 않고 살아간다면, 병 들지 않고 건강하기만 하다면,

죽음이 없다면, 모두가 살아있다면...

그런 세상은 어떤 세상일까? 지구에 그렇게 모두가 존재한다면, 그것은 끔찍함을 생각합니다.

 

  사람이 태어나고 살아가고 늙고 병이 들고, 그리고 죽음을 맞이하는 것. 그것은 현재와 미래의 세대들을 살리는 

일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생노병사는 삶의 유익함이요. 평화입니다. 감사함이고 감사를 이어가는 일입니다.

 

  이렇게 하면 좋겠습니다. 태어날 때 감사합니다. 살아가면서 감사합니다. 늙어가면서 감사합니다. 병이 들어가도 

감사합니다. 죽음이 와도 감사합니다. 곧 생로병사에 감사합니다. 그것은 삶의 영성적 축복이기에 그렇습니다.

  생각할 것은 생로병사에서 할 일이 있음을, 그 '누림이 있음'을 아는 것입니다.

  행복하고 기쁨이 넘치는 것은 살아있고 건강할 때입니다. 곧 태어나고 건강하게 살고 있을 때 감사와 기쁨이 

충만합니다. 인생의 향연에거 환호와 환희를 누리게 됩니다.

  

  건강하게 살 때 그 환호와 환희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것은 하느님께서도 기뻐하십니다. 하느님께서 인간을 내시고 

살게 하심은 그 삶의 환희와 환호, 기쁨의 향연을 누리길 바랍니다. 하느님은 그것을 마련하셨습니다.

  그분께서 기쁨과 환희의 여정, 곧 인간의 생명의 시간과 여정을 마련하셨습니다.

 

  그러니. 오늘 건강하기 바랍니다. 살아있음에 찬미가 있기를 바랍니다. 찬미와 찬양의 향연이 있기 바랍니다.

  기쁨과 환희의 향연은 미래의 천국에서 누리는 것이기도 하지만, 내가 현재 살아있고 건강할 때 누리는 선물이요 

은사입니다.

 

  살아있는 여러분, 기쁨을 누리십시오. 기쁨이 흘러 넘치게 하십시오.

  건강한 여러분, 환호하십시오. 그 환호가 넘치게 하십시오.

  살아있고 건강하게 걸어가는 여러분, 그 환희가 충만하십오. 

 

  그 기쁨과 환호와 환희는 주 예수 그리스도을 알 때 입니다. 그분께서 영원한 생명과 구원을 주셨음을 알 때 입니다. 

그 은사와 찬미는 주님을 믿고, 그 말씀에 순종할 때 입니다.

  사람이 건강하게 살 때, 그것은 고맙고 좋은 일입니다. 종종 감사합니다. 그러나 건강하고 살면서 그분을 알고, 

그 사랑하고 믿을 때 그 기쁨과 환희는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 건강하게 사는 사람이여! 예수님을 아십시오. 예수님을 알도록 도와주십시오. 가능하면 그 예수님의 말씀을 

알고 그 사랑과 진리를 전할 수 있도록 하십시오.

  그가 살아 있고, 건강에다 더욱 선물과 은사가 넘칠 것입니다. 그에게 기쁨과 감사, 찬미와 찬양이 넘칠 것입니다.

 

 수요일은 감사의 날입니다.

"항상 기뻐하십시오. 끊임없기 기도하십시오. 모든 일에 감사하십시오.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살아가는 

여러분에게 바라시는 하느님의 뜻입니다."

1테살 5,16-18

 

  살아있고 건강할 때 감사하십시오. 살아있고 건강할 때 그분을 맞이하십시오. 혼자만이 아니라 다른 이들도 그렇게

맞이하도록 도와주십시오. 그 살아있음과 건강함이 찬미로 넘칠 것입니다.

   


  이재을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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