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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 말씀-오늘의 묵상

생명의 길을 가는 일꾼(2019.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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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댓글 0건 조회 179회 작성일 19-01-04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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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은 길 진리 생명의 날 입니다.

생명의 길을 가는 일꾼은 진리의 끈을 놓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 생명임을 알고 있기에 그 진리의 길을 기는 것을 멈추지 않습니다.

세상살이에서 갖가지 장애가, 난관이 부딪쳐 와도, 주님께 희망을 두고 기도합니다. 

올곧게 그분의 길을 따라갑니다.

세례자 요한은 예수님이 지나가시자, " 보라, 하느님의 어린양이시다."고 하였습니다.
곧 그분을 보고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주님임을  제자들에게 증언했습니다.

요한의 말을  듣고  그의 제자들 가운데 둘이 그분을 따라 갔습니다.

그들이 그날 예수님과 함께 묵고, 이야기 히였습니다.

그들은 메시아를 보았고 만났습니다.그렇게 하여 예수님이 세상에 오신 메시아임을 알았습니다.

그 가운데 안드레아는 형 시몬에게 예수님을 알렸고. 시몬도 예수님을 찾아가 그분을 만났습니다.

예수님은 시몬을 알아보셨습니다. 그를, 케파, 바위, 베드로 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구세주 그리스도이십니다. 우리의 생명이십니다. 우리 죄를 용서하시고.

속량히시는 하느님의 어린양이십니다.

예수님께서 생명이고 구원이기에 괴로움과 고통, 환난과 절망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그분을 찾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그분을 향한 희망의 길, 구원의 길. 그 기도의 끈을 놓지 않습니다.

주 예수님이 우리의 길 진리 그리고 생명입니다.
제자들이 그분의 길을 따라가 생명을 얻었듯이 우리도 아멘합니다.. 그분 길 만을 따라 갑니다.

예수님이 요한이 고백한대로 하느님의 어린양이심을 믿습니다.

그분께서 하느님의 영원한 생명을 주심을 믿습니다.

금요일은 길, 진리,생명의 날입니다.

그 길을 따라 가는 제자에게 주 예수님께서 생명을  주실것입니다.

"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

예 그렇습니다.
주님을 통해서 하느님 이버지의  영원한 생명을 얻습니다. 아멘



이재을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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